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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에서 ascus 가 나오니 다 나았다고 하던데요... 자궁경부이형성증 2단계에서 치료 후 ascus가 되었더니 다 나았다고 했어요. 맞나요? 안녕하세요 들담이에요. 요즘 들어 이상하게도 한의원에서 ascus인데 다 나았다고 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다시 재발해서 오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2단계, 또는 1단계,3단계에서 치료받고 나서 검사에서 ascus가 나왔을 때 치료를 중단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해 보려고 해요. ● ascus는 뭐에 약자인가요? ascus는 Atipical Squamous Cells of Undetermined Significance 의 약자예요. 우리나라 말로 번역해 보면 '비정형편평상피세포'라고 해석되어요. 그렇다면 자궁경부이형성증은 1단계 2단계 3단계가 있다고 들었는데 도대체 ascus는 어디에 속하는 걸까요?.. 더보기
자궁경부이형성증 1단계 - CIN1수술하지 마세요 자궁경부이형성증 1단계 수술할까 말까 고민하는 분들 보세요. 안녕하세요 노들담이예요. 오늘은 자궁경부이형성증 중에서도 1단계 환자분들에게 도움이 될 내용으로 말씀드릴까 해요. .... 자궁경부이형성증 1단계 진단을 받은 환자분들의 고충을 이해하기는 쉽지 않아요. 자궁경부이형성증은 질환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특징이 있어요. 환자도 스트레스가 생기고 고민이 많아졌을 뿐, 아프거나 뭔가 불편한 증상을 못 느끼는데 주변에서야 더욱 인식하기가 힘들죠. 그러다 보니 예민해진 환자를 대하는 주변인들의 태도가 점점 바뀌어요 처음에는 위로와 걱정을 해줬지만 갈수록 "혼자 예민하다" "세상 다 살았냐" "죽을병 걸렸냐" 도움은 못줄망정 비아냥 거리기도 하죠..... 사실 여기까지는 그래도 견딜만해요. 가장 큰 고민은 수.. 더보기
자궁경부이형성증치료 대표는 비수술치료법 2016년은 자궁경부암 예방과 관련한 HPV 예방접종이 실시된 해 입니다. 제약회사, 그러니까 의료계와 의료산업계의 로비에 의해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사업이 무리하게 제정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어쨌거나 예방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쉬운 점은 예방의학적 관점에서 한의학치료는 단순한 예방접종 사업보다 훨씬 부가가치가 높은 치료임에도 제대로 관계자들에게 알려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아마도 효과와 비용에 대한 문제제기가 있겠지요. 자궁경부이형성증 치료를 하면서 이렇게 효과가 좋은 자궁경부이형성증 치료방법을두고 왜 굳이 수술 제거만 하려는지 이해하기 안되는 때가 많습니다. 한약의 효과를 입증하기 위해 현대화된 과학 장비를 사용하려고 하면 시비를 거는통에 참 답답합니다. 과학화하고 입증하려면 여러가.. 더보기
자궁경부이형성증 2기, 정상으로 호전되기까지 오늘은 자궁경부이형성증 2기 진단 받은 환자 중 1명이 중간 세포 검사 결과 이형성증이 소실되고 이상세포가 관찰되지 않는다는 소견을 받아온 기쁜 날입니다. [사진1] 자궁경부이형성증 이상세포는 관찰되지 않는다는 검사 소견 자궁경부이형성증 2기 판정을 받으신 분들은 자궁경부이형성증 3기 환자들보다는 자궁경부암에 대한 걱정이 상대적으로 덜 합니다. 아무래도 자궁암으로 가기까지 자궁경부이형성증 1단계가 더 남아 있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자궁경부이형성증 2기라고 해도 자궁경부이형성증 3기 환자보다 먼저 자궁암으로 전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 자궁경부이형성증 3기라고 해도 1기나 2기보다 늦게 악화 될 수도 있습니다. 이유는 환자의 건강정도, 자궁경부이형성에서 회복되려는 노력, 환경조건, 적극적인 치료 같은 다양.. 더보기
자궁경부이형성증 CIN1, CIN2 액상검사 계속 해야 할까요? CIN1, CIN2 단계에서의 검사는 초기 확진을 위해 액상검사, 조직병리검사 및 자궁확대촬영술(Cervicography), 질확대경 검사 (Colposcopy) 를 실시하게 됩니다. 주기적인 관찰을 위해 자궁확대촬영술은 필요하지만 이외 액상검사나 조직병리검사는 빈번하게 시행할 필요는 없습니다. 많은 환자분들이 병원을 여기저기 옮겨다니다 보니 한두달 만에도 똑같은 검사를 반복하다가 내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병의원에서 환자의 과거 병력을 묻고 과거 진단자료를 활용하면 과도한 검사비 지출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바쁜 진료일정 속에서 CIN1, CIN2, CIN3 과거 진단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기다려야 하고 환자와 이런저런 주변정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야 하는 것이 불필요한 시간낭비라고 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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