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평사마귀 면역치료 원리

편평사마귀를 인터넷 검색해 보면 약 7천건의 문서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N사 Blog 기준 2016년 2월18)

2005년 인터넷에는 단 한건도 확인 할 수 없었는데 말입니다. 당시에는 블로그가 상업화되기 전이어서 더더욱 그랬을 것 같습니다.

 

현재 편평사마귀에 대해서는 너무나 많은 정보들이 인터넷에 있습니다. 하지만 면역치료는 레이저치료와 비교하여 소개하는 정도로만 알려져 있습니다. 심지어 한방,양방 의료인들도 면역치료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없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바이러스 질환인 편평사마귀가 면역과는 관련이 없다는 놀랄만한 이야기를 하는 분들도 있고 면역치료를 보약이나 건강증진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는 그런 선생님들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좀 부끄러운 일이죠.

 

 

 

 

자동화되어 무관심해 진 면역치료

 

아침마다 따뜻한 밥상을 차려주시고 집에 돌아오면 깨끗하게 잠자리를 봐주시던 부모님의 소중함은 부모님이 곁에 계시지 않을 때 느끼게 됩니다.

당연하게 느꼈던 것들이 당신들이 안계실때 가슴 먹먹하게 다가오게 됩니다.

겨울 싸늘하고  어두컴컴한 기운이 감도는 집안으로 홀로 들어왔을 때 부모님의 따뜻함이 더더욱 그리워 집니다.

 

우리 인간의 면역도 마찬가지 입니다. 박피, 필링, 스케일링, 각종 레이저, 안마자극, 스크럽 등 예뻐지기 위해 1차 방어막인 피부에 손상을 입혀도 우리 면역은 아무런 불평도 없이 외부 미생물의 침입을 열심히 방어하고 스스로 치료해 냅니다. 눈썹문신, 제모, 쌍꺼풀 수술 같은 성형수술또한 마찬가지지요. 자동으로 자신의 일을 하고 있는 면역,면역치료.

 

'면역이 좀더 약하게 조절되어 있다면  세상이 어떻게 바뀌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면역치료는 자체 면역을 이용한 치료

 

 

요즘 북한 핵문제로 인해 많은 의견들이 오고갑니다. 우리도 핵무장을 해야한다. 미국의 전술핵을 다시 들여와야한다.  사드(THAAD) 배치를 해야 한다.

자주국방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당연히 필요합니다. 하지만 주변국들과의 조화, 평화와 비핵화의 관점에서 보면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문득 면역치료에 대한 생각이 떠오릅니다.

북한 핵문제에서 갑자기 편평사마귀 면역치료가 생각난 것은 좀 엉뚱할지 모르겠습니다.

 

바이러스감염에 대해 내몸이 아닌 외부에서 기계나 항생제가  대신 치료해 준다면 어떻게 될까요?

내 몸안에 면역을 이용하지 않고 제거만 하거나 파괴만 한다면 바이러스가 들어올 때마다 계속해서 외부의 힘을 이용해야 할겁니다. 우리는 면역이라는 자체 능력이 있습니다. 이런 면역치료 능력을 강화하고 훈련을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모두가 공감할 겁니다.

자주국방  필요하지요. 그것이 꼭 핵이 아니더라도 어쨌거나 스스로 나라를 지킬 수 있는 힘이 필요합니다.  편평사마귀,곤지름 이런 질환들에 대해 외부의 힘을 빌리지 않고 내가 가지고 있는 면역력으로 스스로 방어하고 치료할 수 있는 면역치료의 힘을 키우는 것은 당연합니다.

 

편평사마귀 면역치료 반드시 우선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