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이형성증 원인 이것만 알면 되어요.

안녕하세요 노들담이에요.

 

오늘은 자궁경부이형성증 원인에 대해 설명해 보려고 해요.

 

그거 다 아는거 아닌가?

 

네,

자궁경부이형성증 원인은 많이들 알고 계실 거예요.

 

하지만

 

새로 자궁경부이형성증에 걸리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다 보니 자궁경부이형성증 원인에 대해

계속해서 질문이 많아지는 듯해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자궁경부이형성증 원인에 대해서만 다시

따로 자세히 설명해 보려고 해요.

 

 

● 자궁경부이형성증 원인

 

① 자궁경부이형성증 원인에 유전적인 요소가 있는가?

 

자궁경부이형성증이 유전되는가?를 이야기하기 전에

먼저 자궁경부암에 대해 이야기해봐야겠어요.

 

여성 암 중에서 매우 높은 발생빈도를 갖는 자궁경부암은

자궁경부이형성증이 원인이 되어 수년간 지속되다가 발생한다고 해요.

 

그러니

자궁경부이형성증은 곧 암의 전조증상이라고 보고

초기부터 매우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는 것이겠죠. 

 

자궁경부암 외의 다른 암들을 살펴볼게요.

 

우리는 보통 암은 유전적 요인이 많다고 알고 있어요.

 

한 연구에 의하면

유방암, 위암, 대장암, 폐암 등은

부모가 암에 걸린 경우 자신이 걸릴 위험이 1.8~2.9배,

형제자매가 걸린 경우 2.0~3.1배,

부모와 형제자매가 모두 암에 걸린 경우 3.3~12.7배나 많았다네요.

 

 

 

그렇다면

 

자궁경부암도 유전적으로 발생률이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하게돼요.

 

그런데

특이하게도

자궁경부암은 대부분 HPV라는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자궁경부이형성증이 조금씩 악화하여 자궁경부암으로 진행하는 독특한 병의 진행 과정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유전적 요소를 주요 원인으로 생각하지는 않아요.

 

무척 다행이죠.

 

다행이긴 한데...

또 다른 문제가 있긴 해요.

 

자궁경부이형성증 원인이 HPV라면

HPV는 그럼 왜 감염되었는가?를 또 따지다 보면 

환자분들은 다른 고통을 받곤 하죠.

 

오늘은 자궁경부이형성증 원인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날이니

'또 다른 고통' 이 부분은 나중에 시간을 내서 다시 설명해야 할 것 같아요. (잊어먹지 말아야 하는데..  혹 제가 글을 안 쓰면 댓글로 자꾸 요청해주세요)

 

② 나쁜 생활습관도 자궁경부이형성증 원인인 되나요?

 

3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죠.

 

단순하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알게 모르게 반복되는 작은 버릇이 우리 몸을 조금씩 약화시켜 결국엔 큰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은 의심에 여지가 없어요. 음식습관, 수면습관부터, 자세, 청결관리, 사용하는 약품, 스트레스와 같은 정서적인 문제까지.....

지금까지 알려진 내용 중 흡연은 무척 좋지 않은 습관 중 대표적인 것이랍니다.

 

자궁경부이형성증 원인

 

따라서

자궁경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피임기구의 사용이나, 청결관리를 위해 사용하는 질 세척, 청결제와 같은 제품도 좋은 것을 써야 해요.

 

③ 자궁경부이형성증 원인으로 성관계 이외 원인으로도 HPV에 감염될 수 있나요?

 

자궁경부이형성증의 원인으로 가장 직접적인 원인이 HPV 감염이에요.

이 HPV가 어떻게 감염이 되었는지를 갑론을박하다 보면 많은 자궁경부이형성증 환자나 자궁경부암 환자들이 상처를 받게 된다고 했었어요.

 

2차적으로는 성 파트너인 남성도 자유롭지 못하고 그러다 보면 남녀 갈등까지 번지는 양상을 보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자궁경부이형성증 원인인 HPV 감염은 성관계 이외의 다양한 방법으로도 감염이 될 수 있어요.

 

사우나, 수영장, 관리숍, 뿐 아니라 산부인과와 같은 의료기관에서도 감염될 확률이 있지요.

 

침이나 호흡기로만 전염될 것 같았던 코로나19도

우리의 손과 접촉을 통해 확산되듯,

손 청결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 잘 알게 되었잖아요. 

 

그래서

공공 화장실을 이용할 때도 볼일을 보고 나서만이 아니라

볼일 보기 전 먼저 손을 닦는 습관을 가져야 해요.

 

④ 항생제의 과용과 과도한 질 세척, 질 청결관리도 자궁경부이형성증 원인으로 영향을 미쳐요.

 

질염을 앓고 있어서 질염 약을 오랜 기간 복용하거나, 필요 이상으로 외음부와 질 청결에 애쓰는 과정에서도 오히려 감염의 위험이 높아질 수도 있어요. 질염 약과 과도한 청결이 해로운 균도 없애지만 반대로 면역력을 유지하는 유익균도 약화시키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세균은 억제하지만 정상적인 유익균과 자궁경부의 기능은 강화시키는 방법을 찾아야 해요.

 

노들담 한의원에서 처방하는 경부 보호제는 세균을 죽이거나 청결이 목적이 아니라 정상적인 유익균을 보호하고 자궁경부의 기능은 유지, 강화시키는 것에 목표를 둔 약이에요. 자주 사용하여도 전혀 해가 없고 오히려 경부를 튼튼하게 해 주어요.

 

오늘 자궁경부이형성증 원인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아래 홈페이지를 한번 자세히 읽어보시고 상담 요청이 필요하신 분들은 상담 요청을 해주세요.

https://roadle.co.kr/index.html

노들담한의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너무 더운 날씨라서 비와 관련된 노래 하나 소개해 볼게요,

우리나라 음악계의 큰 별이었죠.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이에요.

 

오늘은 김현식의 목소리가 아니라 이무진의 목소리로 들어보려고 해요.

 

https://www.youtube.com/watch?v=Ezdj0B4oJas 

 

무더운 여름 주말 저녁에

서늘한 느낌이 날지 모르겠어요 ^^

 

감상해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