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사마귀 생기는 이유 도데체 왜일까 궁금합니다.

어제는 엄청나게 많은 눈이 내리더니

오늘은 무척 추워졌습니다.

넘어져서 다쳐오시는 분들도 참 많네요.

 

물사마귀 아이들도 잠시 걱정을 내려 놓고 눈싸움하기에 바쁠것 같습니다.

하지만 부모님들은 물사마귀는 생기는 이유로 노심초일 겁니다.

추운데서 놀고 나서 피부가 더 나빠지면 어쩌나 걱정도 많으실 테고요.

물사마귀 생기는 이유를 알게되면 속상하기 이를 때 없습니다.

우리아이만 이게 생겼는지 불안하고 화가나죠. 

 

특히나 잘 참다가도 얼굴에 생기면 당황하게 되고 걱정이 많아지요.

물사마귀 생기는 이유를 다시한번 찾아보게 되고 밤을 새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빨리 치료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짜내버리게 됩니다.

 

 

물사마귀 생기는 이유가 바이러스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왜 자꾸 짜내는 걸까요?

아마도 지켜보기 너무 힘들기 때문일 겁니다.

하루가 1년같기에 말이죠.

하지만

 

생기는 이유를 제대로 이해했다면 짜실 분들이 극히 일부 일텐데 본원에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한두번 제거를 하고 옵니다. 생기는 이유를 확실히 이해하지 못했다는 반증이겠지요. 올 초 메르스가 유행했습니다. 메르스바이러스를 물집이나 수포를 제거한다고 없앨 수 있나요?

대상포진바이러스로 인해 생긴 포진을 짜낸다고 바이러스가 없어지나요?

아니죠. 그걸 아시면서도

유독 이것은 왜 이렇게 짜내고,짜내는지 참 알 수 없습니다. 생기는 이유를 알고도 반대로 행동하는 의료진도 참 많습니다.

 

바이러스는 증상이 생기는 이유 중 첫번째 이유이며 장난하거나 긁어서 만든 피부의 손상, 면역력의 소실 등이 추가적인 이유입니다.

건강한 식사습관과 양질의 수면도 증상을 억제하거 증상잉 생기는 이유가 될 수 있겠죠.

어쩌면 중요한 이유를 잊어버리다 보니 일단 짜내고 보자는 마음이 생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MCV는 전염력이 HPV보다 강하고 쉽게 번집니다. 자꾸 번지고 증상이 생기는 이유가 바로 이 바이러스 때문입니다.

전염력이 강하다는 것은 짜는 순간 주변으로 퍼져버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대도 짜야 할까요?

 

엉덩이에 물사마귀 짜고 생긴 흉터와 부작용

제거,악화, 제거,악화를 반복하다 보내는 시간과 노력이 눈덩이 처럼 불어납니다.

면역치료를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해야지 반복적인 비용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갯수나 증상의 심한 정도에 따라 치료비용이 달라지는 것이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합리적인 치료라고 할 수 있겠죠.

발육상태가 느리거나, 열이 많다던가, 땀을 많이 흘리고, 많이 피곤해 한다던가 하는 증상이 생기는 이유를 정확하게 판단하고 처방하는 면역한약은 많은 물사마귀 환자를 치료한 경험이 중요하게 됩니다.

 

2016년이면 임상을 한지 18년이 되네요. 그렇게 증상이 생기는 이유를 설명하고 이유를 알기쉽게 풀어서 말씀드려도 아직까지 짜내는 분들이 많은 걸 보면 더 계몽을 해야 하겠습니다. 이유, 자꾸 번지고 생기는 이유, 꼭 심사숙고해 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