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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평사마귀

비립종 쥐젖 아닌 편평사마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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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립종이나 쥐젖하고는 다른 편평사마귀니까







얼굴에 무엇인가가 생기면 우리는 보통 여드름인가?


그것도 아니면 그냥 뾰루지인가? 또는 비립종? 한관종? 쥐젖??


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지 사마귀일 것이라는 생각은 못하게 되죠.







편평사마귀라는 이름 조차도 생소하니까.


어쩌면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 것이 당연할지도 모르겠는데요.


일반적인 인식속에 사마귀 라는 질환은 얼굴이 아닌


손이나 발에 생기는 질환으로 생각하게 되니까 말입니다.









자가진단이 너무나 위험한 이유 - 잘못된 치료와 연관


하지만 얼굴에 생긴 병변이 무엇인지에 대한 판단을 환자 본인이 너무나 쉽게 해버리고


스스로 그에 대한 처방이나 치료법을 결정하는 것은


최소한 편평사마귀에 있어서는 굉장히 위험한 일이에요.


핵심은 원인 때문이랍니다.








사마귀는 바이러스, 나머지는 염증, 종양


편평사마귀와 혼동하게 되는 것 중 여드름은 염증성 질환이기는 하지만


장기 기능의 영향을 받는 질환이기에 사마귀 처럼 몸에 대한 치료가 병행되는 것이 좋지만


한관종이나 비립종, 쥐젖 등은 종양 (악성은 아닙니다)이라


단순히 제거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랍니다.










문제는 편평사마귀를 이와 똑같은 방법으로 제거하려 한다는 것


바이러스가 문제를 일으키고, 그 이전에 면역에 문제가 있는 몸 상태가 원인이기에


이에 대한 치료는 비립종이나 쥐젖 등의 그것과 다르게 제거만 해서는 완치를 기대하기 어려운데요.









앞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바이러스 감염 세포의 덩어리, 결과물이지


그것 자체가 사마귀 원인이고 핵심이 아니기 때문이랍니다.


문제는 몸 안에 있으니까요.









결국 면역세포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병원체로 인식하고 파괴할 수 있는 몸이 되어야 합니다.


면역력의 저하, 즉 오장과 육부, 그리고 기혈의 순환 문제는


결과적으로 인체 면역계의 문제로 이어지고 이는 곧 면역세포가


바이러스 감염세포와 같은 외부 병원체, 항원을 [적, 파괴 대상] 으로 인지하지 못하는 것에 있습니다.








바이러스 질환인 편평사마귀가 완치되고 재발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면역세포의 정상적인 생성, 활동을 통해


항원성을 갖고 그 결과로써 바이러스에 감염된 피부세포가 파괴되어야 하는 것이랍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피부세포 덩어리가 결국 편평사마귀인 것이구요. 







혼동하지 마세요. 혼자서 판단하지 마세요.


정확한 진단과 바른 치료가 치료 결과의 차이로 이어집니다.


노들담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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