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검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궁경부이형성증 CIN1, CIN2 액상검사 계속 해야 할까요? CIN1, CIN2 단계에서의 검사는 초기 확진을 위해 액상검사, 조직병리검사 및 자궁확대촬영술(Cervicography), 질확대경 검사 (Colposcopy) 를 실시하게 됩니다. 주기적인 관찰을 위해 자궁확대촬영술은 필요하지만 이외 액상검사나 조직병리검사는 빈번하게 시행할 필요는 없습니다. 많은 환자분들이 병원을 여기저기 옮겨다니다 보니 한두달 만에도 똑같은 검사를 반복하다가 내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병의원에서 환자의 과거 병력을 묻고 과거 진단자료를 활용하면 과도한 검사비 지출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바쁜 진료일정 속에서 CIN1, CIN2, CIN3 과거 진단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기다려야 하고 환자와 이런저런 주변정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야 하는 것이 불필요한 시간낭비라고 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