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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름 (성기사마귀)

음부사마귀 곤지름의 hpv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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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부사마귀 곤지름의 hpv 치료는 어떻게 해야될까?

 

 

 

hpv 즉 인간유두종바이러스 (Human Papillomavirus) 의 6번과 11번이라는 바이러스 유전자가

항문이나 성기, 그리고 해당 부위의 주변 부위에 사마귀를 만들어내는 질환으로

이러한 사마귀 질환을 우리는 곤지름, 콘딜로마, 음부사마귀, 성기사마귀, 생식기사마귀 등

아주 다양한 명칭을 통해 부르고 있습니다.

 

 

 

 

 

 

 

 

 

 

 

 

 

 

곤지름이라는 질환 명칭이 가장 일반화 되어 있기 때문에 본 포스팅에서는 음부사마귀 등의

다른 명칭들을 통칭해 곤지름이라 표현, 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곤지름은 이처럼 발병에 있어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친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이 인유두종바이러스라는 발병 인자이기에

이 hpv치료가 결국 곤지름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키포인트가 됩니다.

하지만 많은 환자들은 이 키포인트가 아닌 유두종, 즉 사마귀에만 집중하게 되는 것이

hpv 치료, 곤지름 치료에 어려움을 겪게 하는 유일한 이유입니다.

 

 

 

 

곤지름의 원인인 hpv 치료는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이 부분에 있어서 그 중요성이 언급되고 중요성을 인식해야 하는 것이 바로 면역체계,

그 중 면역세포입니다.

우리는 흔히 hpv 라는 바이러스를 자궁경부암으로 인해 알게되고

그와 연관되어 알게되는 가다실이라는 백신의 존재가

이 hpv를 치료할 수 있는 백신으로서 인식되어지게 되는데요.

문제는 해당 백신으로 치료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실제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이 백신을 예방 효과로서 인증을 했을 뿐

치료제의 성격으로서 인증하지 않았으며, 그에 대한 임상결과도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곤지름 치료를 위해서는 치료 효과를 갖는, 백신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그 무엇인가가 존재해야만 치료가 가능한 것인데,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사람의 몸의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면역이라는 방어시스템입니다.

이의 핵심에는 각 장기들에서 만들어지는 면역세포라는 것이 존재하고

독성T세포는 바이러스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억제시키는 역할,

그리고 항상 대기하다가 이 바이러스가 또 다시 활성화되거나

재침투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하는 인체의 기본 방어체계인 것이고

이 존재가 곤지름 치료를 가능하게 합니다.

 

 

 

 

곤지름에 있어 갖는 문제는 결국 바이러스를 면역하지 못한다는 것,

그리고 이 바이러스를 세포에 대한 독성을 가진 면역T세포가 없애거나 억제시키지 못한다는 것에

있는 것인데요.

면역세포가 비활성화되는 기본 문제는 결국 인체 면역력 문제 (신체 각 장기기능, 기혈순환 등)에

따르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시켜줌으로써 면역세포가 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도록

hpv 치료, 곤지름 치료가 진행되는 것이 이 음부사마귀 질환의 근본 치료를 위한 핵심이 되는 것입니다.

 

hpv치료가 결국 곤지름 치료를 위한 핵심인데,

이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결국 병변을 제거한다고 하더라도

사마귀라는 유두종은 반복적으로 생겨나게 되는 것이고

오히려 그것이 hpv의 전이를 도와 증상이 악화되는 결과로까지 이어지게 된다는 사실을

단순 제거와 같은 방법으로 곤지름 치료를 진행해 재발을 경험하기 이전에

깨닫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곤지름 (음부사마귀) 치료, 곧 hpv 에 대한 치료이지 사마귀에 대한 치료가 아닙니다.

 

 

 

곤지름 질환 특화 진료, 강남 노들담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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