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름] 콘딜로마 레이저 치료 수술의 재발 위험성

[곤지름] 콘딜로마 레이저 치료 수술의 재발 위험성

 

보통 곤지름이라 부르는 콘딜로마의 경우 대부분의 치료는 레이저 치료 수술을 통해 진행하게 됩니다.

 

콘딜로마가 성병이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첫 병원 선택이 비뇨기과나 산부인과에 집중되는 것이

 

그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콘딜로마 (곤지름)은 HPV 저위험군의 사마귀 유발 인자 중 하나인 바이러스형이 원인이 되어 발병하는

 

사마귀 질환이라 단순히 내가 성적인 접촉을 해서 이 질병이 생겼다, 그래서 이것은 성병이니 비뇨기과나

 

산부인과 측면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라는 생각은 굉장히 위험합니다.

 

사마귀는 피부과적 진료가 필요한 질병이라 말씀드릴 수 있으며, 특히 외과적 치료만으로 곤지름을 치료하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더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콘딜로마 레이저 치료 수술이 가지고 오는 재발율의 문제

 

이는 콘딜로마의 원인인 HPV, 즉 바이러스의 특징에서 부터 알아볼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가 세포 곳곳에 전염, 전이되는 과정은 결국 우리 몸의 면역체계 중 하나인

 

각질을 포함한 피부 조직에서 부터 시작이 되는데요.

 

 

 

 

피부 조직에 상처가 났을 때 발생하게 되는 혈액을 통해 바이러스는 아주 쉽고 빠르게 전이되기 시작합니다.

 

때문에 콘딜로마 레이저 치료 수술을 받는 과정에서 발생하게 되는 피부 조직의 손상과 미세한 출혈 등이

 

체내의 세포 곳곳에 숨어 있던 바이러스가 혈액을 통해 타부위로 전이되게 하는

 

순간의 기회를 주게 되는 것이죠.

 

 

콘딜로마 레이저 치료 후 곤지름이 제거가 되었지만,

 

잠복기가 지난 후 그 인근 부위에 다시 사마귀가 생기는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결국 콘딜로마 (곤지름) 치료는 체내 바이러스 제거가 반드시 필요한 질병이고

 

상처나 출혈이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외과적 치료법 적용에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콘딜로마 치료,노들담 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