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기 사마귀 치료 어떻게 했을까?

생식기 사마귀 치료 어떻게 해야할까? 어떻게 했길래 완치됐을까?

생식기 사마귀를 예를 들어 말씀드리지만, 모든 사마귀 치료가 동일합니다.

사마귀 원인이 바이러스이고 또 면역력의 문제이니 생식기 사마귀 뿐만 아니라

다른 사마귀 질환 환자분들이 이 포스팅을 보셔도 질환에 대한 이해와 치료에 도움이 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마귀 치료를 왜 사마귀 제거를 하지 않고 면역력을 상승시켰을까?

가장 큰 이유는 바이러스 때문입니다.

결국 사마귀 원인이 이 바이러스이기 때문이고

이 바이러스를 우리 몸 속에서 없애지 못하는한 바이러스는 잠복기 동안 증식을

 

통해

또 다시 피부에 사마귀를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만들 수 있도록 면역세포들이 제 기능을 해야하고

이를 위해서는 피부를 포함한 인체의 모든 장기들의 면역력이 상승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사마귀 제거 수술을 받은 환자분들께서 노들담한의원을 찾으셔서 면역치료를 받으시는 이유,

네이버나 다음 지식인에 왜 그리도 많은 환자분들이 사마귀 제거를 했음에도

다른 사마귀 치료 방법을 찾고 불안해 하는 이유,

재발에 대한 경험담이 많은 이유는 모두 바이러스 때문인 것입니다.

 

 

생식기 사마귀를 예를 들어 사마귀 치료 방법을 알아볼까요?

곤지름이라 불리는 이 사마귀 질환을 치료 하는 방법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치료법은 바로 레이저 치료 방법입니다.

레이저는 성기 사마귀 뿐만 아니라 편평사마귀나 물사마귀, 수장족저사마귀 등

모든 사마귀 질환을 치료.... 아니!! 제거하는데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방법이죠.

 

하지만 문제는 이것의 재발율이 굉장히 높다는 것입니다.

생식기 사마귀 환자의 레이저 치료 재발율이 최대치로는 약 95%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미질병관리본부를 통해 연구, 조사되었는데요,

재발율이 높다는 것은 결국 치료 효과가 없다는 것,

즉 사마귀 제거의 효과만 갖는다라고도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자!! 그러면 사마귀 치료를 위해 사마귀 제거를 했는데, 왜 재발을 할까요?

 

조금은 지저분하지만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생활 속 경험을 예를 들어볼까요?

 

남성분들 물이 고여있는 양변기에 소변을 볼 때 고여 있던 물이 튀는 것을 보신적 있으시죠?

여성분들은 그래서 털썩 앉아서 소변을 보지 않으시기도 한다면서요..

 

고여있는 양변기 물의 표면을 피부라고 생각해보죠.

고인 물은 바이러스라고 생각해보구요.

거기에 소변 보니 물은 여기저기로 튀죠.

소변 다 보고 양변기의 물을 내리면 양변기에 물은 다시 채워지죠?

 

사마귀 제거를 위한 제거 수술들이 바이러스 질환 치료에 있어서 발생시키는 문제는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피부에 사마귀를 제거한다고 레이저를 피부 조직에 쏩니다.

그런데 그 아래에는 바이러스들이 피부 세포와 결합되어 있죠.

결과는?

조직에 손상이 가해지고 피가 나게 되면 바이러스는 전이되는 것으로

피부 이곳 저곳으로 옮겨가게 됩니다.

양변기 옆에 물, 소변이 이리저리 튀어있는 것 처럼 말이죠.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바이러스가 사마귀가 생겨난 그 곳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바이러스가 과도하게 증식해 생겨난 것이 사마귀일 뿐

눈에 안보이는 바이러스가 여기 저기에 숨어 있기에

사마귀를 제거한다 하더라도 사마귀는 바이러스의 잠복기를 거쳐

다시 다른 부위에서도 올라오게 된답니다.

 

양변기에 물을 내린 후 물이 다시 채워지는 것과 같이 말입니다.

 

 

생식기 사마귀 (성기 사마귀, 곤지름), 편평사마귀, 물사마귀 등 모든 사마귀 질환이 그러하니

사마귀 치료를 위해서는 면역세포를 통해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도록 하세요. 꼭~

이상 강남역에 위치한 노들담한의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