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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성사마귀/정보

사마귀 치료 제거하고 아무렇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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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치료를 받기위해 제거를 했는데, 재발이 당연한것처럼 느끼고 또다시 제거를?

 

 

 

안녕하세요 사마귀 치료 노들담한의원입니다.

 

사마귀 치료에 관한 글들을 쭉보다가 눈에띄는 글을 발견해서 얘기를 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어느 환자분께서 사마귀 치료를 제거치료를 받았다는 글인데, 제가 더욱심각하게 느낀것은

 

"역시나 재발이 되었군! 또다시 제거를 해야겠네요~" 라는 말이었습니다...

 

이미 재발될거라는 것을 알면서도 제거치료를 받으신 것인데요, 그만 제거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이뿐아니라 여러 환자분들께서도 제거의 단점을 아시면서도

 

계속적으로 강행하시는 분도 있고, 사마귀는 제거해야 된다라는 인식때문에도 제거치료를 많이 받으십니다.

 

 

사마귀 원인은 HPV바이러스의 감염인데?

 

사마귀를 발병시키는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가 HPV바이러스인데요, 저희는 항상 면역력에 중요성에

 

대해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면역력이 약해졌기 때문에 HPV바이러스가 들어올수 있었기 때문인데요,

 

면역력의 본래의 기능은 환자분에게 들어오는 감기와같은 병원균과 각종 바이러스들을 막아주는

 

방어체계입니다. 하지만 약해지게된다면 그 기능을 상실하게 되는데요, 바이러스에 대응하고 저항하는

 

면역세포 또한 면역력이 약해졌기 때문에 활동이 멈추게 되면서 HPV바이러스가 쉽게 침투할수 있었던

 

주요원인이 되며, 체내로 그대로 퍼지게 되면서 사마귀가 발병한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사마귀 치료, 제거는 무엇이 문제인가??

 

사마귀가 발병하는 이유자체도 단순한 티눈처럼 압력으로 생기는것이 아닌 위에서 말씀드린것처럼

 

HPV바이러스가 체내의 침투하게 됨으로써 사마귀가 형성되는데요, 사마귀 치료를 위해서는

 

몸안에 있는 HPV바이러스 제거에 집중을 해야하는데요, 환자분들이 잘알고 계시는 빠르고 간편하고

 

즉각적으로 효과가 나타나는 제거치료는 단순히 사마귀만을 제거하는 치료이기 때문에 체내의

 

있는 HPV바이러스 까지 제거할수 없기에 다시 사마귀를 발병시켜 재발을 일으키게 되는것입니다.

 

 

환자분들은 사마귀가 재발한다는 것을 알고있다!!

 

이미 재발을 경험하신분도 계시고, 재발이 잘된다는 정보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환자분들은

 

재발문제를 두려워하지않고 제거에 몰두하고 계시는데요, 제거를 한다는 것은 치료가 아닌 단순제거일뿐입니다.

 

제거할때에 통증도 할때마다 겪어야 하는것이구요, "이번에는 되겟지?" 라는 생각을 버리셔야 할때 입니다..

 

실제로 저희 노들담한의원에 내원하신분중에 제거치료만 약 10회이상을 받으신 환자분도 계셨는데요,

 

이렇게 많이 제거를 함에도 불구하고 노들담한의원을 찾아오신 이유.. 완치가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간편하다고 해도 원인에서 벗어난 치료는 당연히 완치를 바라기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마귀는 치료가 어려운 난치성 피부질환에 속하구요,

 

환자분들께서 아셔야 할것은 체내의 침투한 HPV바이러스와 쉽게 침투하게 만든 약해진 면역력에 대한

 

중요성입니다. HPV바이러스를 막기위해선 현재로서는 면역력만이 막을수 있다는 사실..

 

 

단지, 면역치료는 제거치료에 비해 오래걸린다는 단점이 존재하지만, 몇년간 약해진 면역력을

 

정상화하기 위해 당연히 필요한 시간이며 치료받는동안 생활습관과 금주 금연을 하게 된다면

 

더욱 짧은 시간 최소 1개월만에도 치료가 될수가 있습니다.

 

 

눈에 안보인다는 이유로, 원인이 중요하지 않다는 이유로 약해진 면역력을 잊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마귀 치료, HPV바이러스가 사라져야 가능한 일입니다.

 

재발의 위험성을 알면서도 제거치료를 강행안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사마귀 치료 제거는 재발!! 근본원인 제거 노들담한의원

 

 

 

 

 

 

 

 

 

 

http://www.road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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