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물사마귀/정보

사마귀 없애는법 생기는 이유가 치료법

반응형

사마귀 생기는 이유가 곧 사마귀 없애는법 입니다.

그럼 사마귀 종류에 따라서 생기는 이유와 없애는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물사마귀 생기는 이유

 

물사마귀 생기는 이유는 일반적인 사마귀 질환과는 바이러스 종류에 차이가 존재한다.

면역력이 떨어진 아이들이 어린이집을 다니거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여름철 수영장 등을 찾은 후 

Molluscum Contagiosum Virus에 감염되어 발병하는 질환이다.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는 가능성은 모든 아이들에게 존재하지만, 발병의 차이는

면역력에서 부터 기인하게 된다.

특히 이 MCV 바이러스가 어른들에게 잘 감염되지 않는 이유,

주로 아이들에게 감염되는 이유는 면역력과 바이러스 감염과의 관계를 대변한다.  

 

 

 

 

▼손가락 사마귀 생기는 이유

 

 

Human Papillomavirus 1, 2, 4, 27, 29형

가장 일반적인 사마귀로 보통 사마귀, 심상성 사마귀로 불리기도 하는 이 사마귀는

주로 손등, 손톱, 손톱밑 등에 사마귀가 생기는 특징을 가지고 있고

손톱 주변 사마귀의 경우 사마귀 조직으로 인해 변형이 일어나기도 한다.

 

 

 

 

 

▼족저 사마귀 생기는 이유

 

 

원인 바이러스는 손 사마귀 (심상성사마귀) 와 동일하다.

족저사마귀는 발병 초기 티눈, 굳은살 처럼 보이기도 하고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일반인이

이를 구별하기는 쉽지 않으나 기본적으로 사마귀는 모세혈관에 의해 검은 점들이 관찰되고

점상 출혈이 생기기도 한다.

특히 발병 부위에 있어 보행 시 압력이 가해지는 발바닥 부위가 아니라

엄지 발가락, 새끼 발가락 등 체중이 실리지 않는 발바닥 부위에도 사마귀가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편평사마귀 생기는 이유는

Human Papillomavirus 3, 10, 28, 49형 때문이다.

사마귀의 형태 때문에 편평사마귀라 불리우는 이 사마귀 종류는 주로 얼굴 부위에 많이 발생하며 이 때문에 발병초기 여드름으로 오해하기 쉬운 사마귀이기도 하다.

 

 

 

 

곤지름 성기 사마귀 생기는 이유

 

곤지름 또는 콘딜로마 라고 불리는 성기사마귀는 Human Papillomavirus 6, 11형이 원인이 되어 발병하게 된다.

주로 성적인 접촉 후에 감염되는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성적 접촉 외에도 피부 접촉이나 발병 환자와 젖은 수건을 함께 사용하는 등의 간접 접촉을 통해서는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

 

 

사마귀 생기는 이유의 핵심이 Human Papillomavirus와 Molluscum Contagiosum Virus이지만 이 바이러스의 감염을 위해 선행되는 조건 아닌 조건은 개인의 인체 면역력에 문제가 발생되어 면역세포들이 정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할 때 가능하다.

즉 바이러스의 침투를 막을 수 있는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어

바이러스에 감염되게 되며, 면역세포들이 침투한 바이러스를 억제시키지 못해 확산과 치료를 어렵게 만들게 된다.

 

 

사마귀 없애는법

 

제거법과 면역치료, 민간요법 등 크게 3가지의 방법으로 나눠지고 이러한 방법으로 주로 치료가 진행되고 있다.

제거법에는 연고 타입과 수술적 요법이 포함되어 있으며

바이러스가 증식되어 나타난 피부 병변인 사마귀를 피부 조직에서 떼어내는 효과를 갖고 있어

가장 쉽고 빠르게 제거할 수 있지만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법이 아니기에 재발율이 높다.

 

사마귀 없애는법 면역치료

인체의 기본적인 면역계인 면역세포를 활용하는 바이러스 치료 방법이다.

백신을 대체하는 치료법으로 근본치료가 가능해 재발 방지까지 가능하지만

상대적으로 치료 기간이 긴 단점이 존재한다.

 

 

민간요법으로 사마귀 없애는법

알려진 민간요법 중 일부는 피부와 면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약재이기도 하나 민간요법이 가지는 한계성은 분명이 존재한다.

특히 담배와 같은 민간요법 등은 의학적 근거 또한 부족하므로 제거 효과를 가진다 하더라도 부작용 측면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고 율무와 같은 약재 또한 체질과 현재의 몸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복용할 경우 독이 될 수도 있다.

 

 

노들담한의원 이경엽 원장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