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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사마귀/정보

사마귀 생기는 이유 - 물사마귀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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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생기는 이유, 물사마귀와 편평사마귀 등이 갖는 공통점과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물사마귀 생기는 이유와 편평사마귀나 족저, 심상성, 성기 사마귀가 생기는 이유에 있어서

 

가장 큰 공통점은 결국 이 사마귀 질환들 모두가

 

면역 체계의 이상 (면역력 저하)과 함께 바이러스 감염에 따라 발병한다는 것인데요.

 

질병에 대한 정보를 쉽게 찾아보고 접하기 어렵던 시절에야

 

곤충 사마귀에 물리면 사마귀가 생긴다라고도 했지만 어불성설이라는 것은 누구나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이 글에서는 밑에 있는 내용을 다 읽어보시지 않아도 좋습니다.

 

딱 이것만 기억하셔도 됩니다.

 

[면역, 바이러스] [바이러스 전이의 원인 : 면역, 피부 손상, 출혈]

 

 

 

 

 

 

사마귀 생기는 이유를 곤충 사마귀에 물리는 그것과 연관지어 생각해본다면

 

또 한편으로는 보다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 같기는 한데요.

 

예를 들어 우리가 해외를 나가거나 야외 활동을 많이 해야한다든지 하면

 

해외 출국 전에 미리 예방 접종을 받기도 하고

 

긴팔 등의 긴 옷을 통해 피부를 보호하게 되곤 하는데요.

 

이는 결국 모기, 곤충 등 기타 자연 환경을 통해 피부가 손상되거나

 

이를 매개로 바이러스나 세균 등을 항원이 몸에 침투할 수 있기 때문이듯이

 

결국 사마귀 생기는 이유는 피부를 통한 1차적인 방어 (면역), 체내 면역세포 등의 2차적인 방어 (면역)가

 

발병과 예방, 치료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물사마귀 생기는 이유를 보다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설명드려볼까요?

 

딱 두가지 인데요.

 

면역력 저하 (또는 면역체계의 이상), 그리고 MCV 라는 바이러스의 침투와 감염

 

보통 물사마귀는 유소아들에게 많이 발병하게 되고

 

특히 외부 활동이 늘어나고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운 여름철에 환자들이 급증하는 현상을 보이게 되는데,

 

이를 통해서도 면역과 바이러스 감염이라는 물사마귀 생기는 이유의 핵심을 이해할 수 있답니다.

 

 

 

 

아이와 함께 주말을 이용해 물놀이를 갔다 오신 후,

 

인근 바닥 분수대에서 신나게 놀고 온 이후,

 

또는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한 이후

 

아이에게 물사마귀가 생기는 이유는 MCV 라는 바이러스가

 

이러한 외부 활동들을 통해 쉽게 감염되어지기 때문인데요.

 

더 큰 문제는 바이러스 이전에 면역의 문제가 감염 뿐만 아니라 치료 또한 어렵게 한다는 것입니다.

 

 

 

 

 

앞서 사마귀 생기는 이유에 있어 물사마귀와 다른 사마귀 질환들이 갖는 차이점도 존재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그 유일한 차이는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의 종류만이 물사마귀는 MCV, 다른 사마귀는 HPV 라는 차이만

 

존재할 뿐, 기본적으로 사마귀 생기는 이유...

 

발병의 원인과 과정에 있어 면역력 저하 -> 바이러스 감염이라는 부분은 동일하답니다.

 

 

 

 

 

사마귀 생기는 이유라는 측면 이외에 환자분들께서 질환이나 치료에 대해 갖고 있는

 

초기 인식에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문제,

 

그리고 이 사마귀 치료법에 있어서 갖는 공통점 또한 존재하는데요.

 

그것은 결국 사마귀 제거, 피부만에 집중하는 치료, 민간요법이나 의학적 효과가 미비한 의약외품이나

 

화장품에 대한 의지가 그것일 것이며, 이는 환자분들께서 사마귀 질환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게 하는 원인으로 작용하게 된답니다.

 

 

 

 

물사마귀가 났다고 가정할까요? (물사마귀 뿐만 아니라 다른 사마귀 질환 또한 같습니다.)

 

물사마귀가 난 아이의 몸을 보면서 부모님들께서는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첫번째, "이게 뭐야"

 

두번째, "왜 생긴거야?"

 

이 두가지 의문을 통해 아마 부모님들께서는 이 글을 보고 계실 것이고

 

물사마귀 생기는 이유가 [면역, 바이러스] 라는 사실을 알게 되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 부모님들께서 물사마귀 치료를 위해 행하시는 치료는 어떠하신가요?

 

 

 

 

 

"물집같이 생겼는데 짜면 되겠지", "어디 카페에 누가 어떤 제품이 좋다더라",

 

"내가 의사는 아니니까... 내가 짜는건 그러니까, 병원가서 짜자..."

 

"율무가 좋다고??"

 

 

 

 

물사마귀 제거에 대한, 물사마귀를 그냥 피부에서만 없애고자 하는 행동의 결과는 어떠할까요?

 

저희 노들담한의원에 문의주시는 부모님들의 글에서 보여지는 공통된 내용이 있습니다.

 

"계속 번져요~ ㅠ.ㅠ"

 

왜 번질까요?

 

오늘 이 글을 포스팅하면서 제일 처음에 다른 것은 기억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반드시 이것만은 기억하시라고 했던 것이 있었는데요.

 

[면역, 바이러스] [바이러스 전이의 원인 : 면역, 피부 손상, 출혈]

 

즉 쉽게 사마귀를 제거하고자 했던 행동들은 바이러스를 전이되는데

 

일조 아닌 일조하면서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게 된답니다.

 

 

 

 

 

편평사마귀나 수장족저사마귀 환자분들 또한 같습니다.

 

바이러스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다를 것이다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사마귀 생기는 이유.. 원인은 모든 사마귀가 '면역, 바이러스' 로 같다는 것을 기억해주시구요.

 

특히 얼굴에 생기거나 손에 생기는 등

 

나의 사회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사마귀의 발병이 사마귀 제거에 대한 욕구를 강화시킬 것이고

 

그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환자분들, 그리고 본원의 의료진 모두가 바라는 것은 일시적인 사마귀의 제거가 아닐 것이며

 

사마귀가 완전히 없어지고 재발하지 않는 완치의 개념일 것입니다.

 

 

 

 

물사마귀, 편평사마귀, 수장족저사마귀 환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바이러스 치료용 백신이겠지만

 

백신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제거하고 재발하는 악순환을 반복하실 것인가요?

 

인체는 면역이라는 치유, 방어 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백신이며, 그것이 곧 면역치료입니다.

 

 

강남역4번출구 노들담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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