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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성사마귀/정보

손가락 사마귀, 제거해도 끝이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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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사마귀, 여러번에 제거에도 끈임없이 다시 나타나는 사마귀..

 

없어졌네? 이번에는 완치인가? 라고 생각한게 벌써 몇번째인지

 

지겹도록 제거에만 몰두해도 안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금당장은 사라졌어도 몇일 혹은 몇년뒤에 또다시 발생하기까지..

 

 

 

손가락이라는 부위 사실상 사람이 발과 동시에 많이 사용하는

 

부위가 아닐수가 없습니다. 그만큼 다른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노출되기도 하는데요, 만약 이쁘셨던 손이 사마귀로 인해서

 

변해버린다면 정신적으로 받는 스트레스와 고민또한 심하게 받으실것입니다.

 

 

 

 

본원의 손가락 사마귀 때문에 내원하신 환자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일상생활에서 지하철, 버스등을 이용할때 핸드폰을 꺼내게 될때

 

이러한 말들을 들으신적이 있다고 합니다.

 

"엄마 저사람 손가락에 뭐있어!! 저거 뭐야?"

 

"저사람 사마귀 봐ㅋㅋ 엄청커" 등등

 

이상한 시선과 기분나쁜 말들로 환자분들을 괴롭게 하는데요,

 

당장이라도 내 손가락에 보이는 흉칙한 사마귀를 없애버리고 싶어

 

빠르게 없애버리는법, 제거하는법을 검색하게되고

 

사마귀만을 지져버리고 얼려버리는 치료를 선택하게 됩니다.

 

 

 

 

저희는 사마귀를 제거하는 치료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제거치료를 말리는 상황이구요..

 

왜 사마귀를 제거하지말라는것인가??

 

제거를 받게 되면 확실히 그 어떠한 치료보다 간편하고 빠른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사마귀가 빠르게 없어졌다는 그 순간적인 행복만 느끼실뿐,

 

또다시 재발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오히려 더욱 증상이 악화될수 있기 때문인데요,

 

 

 

 

사마귀 자체가 치료하기 아주 쉬워 보이지만, 

 

티눈이나 여드름같이 제거하면 완치가 되는 질환이 아닌

 

HPV바이러스 감염을 통해서 발병하게 되는 질환이며

 

피부에 올라와있는것은 바이러스가 만들어낸 증상에 불과하다는 것인데요,

 

당연히 원인은 남아있는채 사마귀만을 주구장창 없앤다면,

 

또다시 HPV바이러스가 사마귀를 만들어내게 되고, 오히려

 

다른쪽까지 바이러스가 퍼져 여러개 혹은 다른 부위로 번지게 됩니다. 

 

 

 

 

사마귀가 어떻게 생겨나는지에 대한것은 많은 환자분들이 알고 계실수도 있는데요,

 

체내의 감염된 HPV바이러스가 제거 또는 사라져야만 증상이 소멸에 이르게 됩니다.

 

하지만, 사마귀만을 제거한다는것은 단지 증상만을 위한 치료이며,

 

바이러스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본원의 사마귀 치료방법인 면역치료,

 

단순히 사마귀만을 위한 치료가 아니며

 

약해진 환자분의 몸을 위한 치료입니다.

 

면역체계는 사마귀 바이러스 외에도 모든 바이러스와 질환균의

 

방어를 담당하게 되는데요, 약해진 채로 계속 방치하게 된다면

 

당연히 타질환도 쉽게 걸리게 되는 위험상태에 노출되게 됩니다.

 

 

 

 

또한,

 

현재로서 HPV바이러스를 위한 백신이 없기 때문에,

 

바이러스를 제거하기위한 자체적인 방법으로

 

체내의 강한 면역력을 형성하여 

 

면역세포들의 활동만이 이를 가능하게 할수있는데요,

 

눈에 안보인다 해서, 당장 효과가 없다고 해서 아무렇지 않게 지나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년간 약해진 환자분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시간으로 최소 3개월이 필요하며

 

환자분의 의지와 생활관리적인 측면에 따라 1개월만에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계속되는 제거 그로인한 재발의 무한반복..

 

면역체계가 중요하다는사실..

 

HPV바이러스에 초점을 맞춰야한다는 사실..

 

사마귀 치료를 위해서 절대 잊어서는 안될 핵심이며

 

한번이라도 재발을 겪으셨다면 이제그만 근본적인 원인에 접근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거해도 그순간, 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는이상 계속됩니다. - 노들담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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